Friday, October 18, 2013

고토히라 우동



점심으로 사무실 부근 새로 생긴 우동집에 갔다. 전날 가려고 했으나 가게 휴무로 화요일에 출동했다. 비가 스물스물 내리고 꽤 추워 따끈한 국물이 땡겨 나 포함해서 총 다섯 명이 방문했다. 

난 새우튀김이 올려진 에비우동을 주문했다. 가격은 대부분 7천 원. 게다가 우동면이 공짜로 리필 된다고 하니 만족만족. 점심엔 유부초밥과 버섯볶음밥 중 하나를 고를 수도 있다. 냠냠 맛있게도 먹었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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