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19, 2015

3-2




최쿤에게 화이트데이 선물로 받은 아로마디퓨저와 달 스노우볼

둘 다 진짜 최고다
아로마디퓨저는 잠잘 때 3시간으로 맞춰 두면 꿀숙면 예약이욤






미팅 다녀온 뒤 지하철 타고 삼실로 복귀
편집장님과 박하빈 에디터 








다른 미팅 
주차장에서 섭쓰 기다리며. 








태규오빠랑 미팅








다음날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위해 다섯 팀 미팅
크래커팀
멜로우 플래닛팀
하이드아웃팀
하드보일드 코믹스팀
그리고 미스터비 태규오빠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누서아리어와

회의
이번 달엔 미팅과 회의(따져보니 회의만 보름)가 많고나 
여자직원들 한 가운데 남자 직장상사님 







머엉










쉬는 날에 최쿤과 여주 
역시나 레고

그런데 마치 내가 장바구니를 든 것 같네
나 아냐
안들었어...(덕후아님)







추러스는 사실 놀이공원에서 먹는 게 진리인데








추러스 냠냠 
이날은 단 한 개도 사지 않았음! 








배고파 징징 거리는 최쿤과 푸드코트 
역시 넌 잘 먹어(하트)









우짜 생일파티!! 마 프렌드와! 여전히 6명!
늘 유부녀 우짜 생일파티땐 술 한모금 안 마신다 








한 달만에 5km모임
날도 좋으니 간만에 봉주르
여전히 쌈밥 정식은 기본이오 파전에 도토리묵무침에 수제비까지...




우린 한때 열풍(?)이었다는 몰아주기를 해보기로 했다 



최쿤 몰아주기





성마 몰아주기







나 몰아주기 







섭이 몰아주기 끝







몰아주기 한참 하고있는데 지나가는 분이 셀카찍는 줄 알고 안스러워 단체 사진을 찍어 주셨다









섭이 놓고 가려다가 온몸으로 막는 바람에...
아까비...








당근 케이크 좋아하는데 최쿤 감동쓰...










마감이 다가온다... 덜덜








가족과 몸보신으로 옻오리백숙 먹었다
아빠 생신 축하해용









1호 크래커 차량에 스티커 작업하는 가원언니랑 석종오빠 













한동안 와이콘 어플로 재미지게 놀았다








태규오빠 촬영 스타또
4월호엔 태규오빠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이 나옵니다!







구노오빠와 브랜드 스냅컷도 찍고!







눈치채지 못했다면 이만큼이나 꽃이 피었는지 몰랐겠지














날씨 좋은 날, 네 명 에디터와 포토그래퍼 한 명이 어택 촬영하는 아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시골과 같이 느껴졌지만 사실 경기도 원당!
이날은 죽음의 일정을 소화했음

홍대 - 상수 - 경기도 원당 - 인천 계양산 부근 - 홍대 - 집

그래도 무사히 잘 끝나서 다행이야 








지하철을 환승하며 피곤에 찌든 얼굴 시강 















촬영을 마치며 기념 촬영까지! 







이번 마감을 도와 준 음악은 mura masa 앨범








한 달이 진짜 길었네! 
한... 세 달은 지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