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27, 2013

[DAILY LIFE] 11-4




2013년 마지막 11월 데일리라이프. 







편집장님이 뉴욕 여행 후에 선물로 사준 유리장식품. 자세히 보면 드레스 입고 있다. 색깔이 정말 예쁘다. 지금은 저렇게 두었는데 나중에 잘 활용해서 써야지








그리고 간만에 찍어 본 셀카. 








그리고 여러 버전으로 최쿤에게 보내주니 저 사진을 잠금화면으로 해놨다. 놀고 싶어질 때마다 이 사진을 보면 저절로 책상 앞에 앉게 된다고.. 내가 잡아먹냐...








최쿤의 오랜 친구인 원영이 등장. 원영이는 진짜 재밌어. 






까까아부지 정현과 스냅 나왔다. 표정은 밝지만 진짜 추웠다. 그래서 난 소셜클럽 유리창 안으로 잠시 대피중. 돕바...플리즈












나 요즘 시바견과 아기에 푹 빠져서. 시바견 정말 귀여워 시바...시바...아놔 시바..






최쿤이랑 나랑. 







요긴 어디. 나는 누규... 오전 8시 20분에 서현역 도착했다. 여기까지 한시간 반 걸렸다. 게다가 방문객이라 버스 헷갈리니 택시를 타야한다고. 30분 정도 들어가야 인터뷰이집 도착! 우리집에서 딱 두 시간 걸리는 곳이야. 3시간 자고 새벽 다섯시에 기상했더니 진짜 비몽사몽. 








이 친구를 만나러! 놀랍게도 고등학생. 귀여워. 요즘 고딩이들은 옷도 잘 입어. 






 우린 11살차이. 







구노오빠도 한 번 등장해주시고. 






스냅찍을 때 좋을 것 같은 우유양 북극모자. 내 머리는 무슨 가발인줄...







이날 한 끼도 못먹다 먹은 버거4.5 냠. 촬영 후에 먹는 햄버거는 꿀맛이네<3 특히 감튀 사랑해요. 



.....뭐 그럴 수도 있지..






또 다시 스냅. 이번 달엔 하루도 안 빠지고 스냅 나감. 하아.. 사람이 없다. 









이건 또 다른 날. 발 시려워서 요즘엔 가젤만 신네.. 신발 사야징.




정현이가 귀신이라도 찍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안녕? 정현이 옆자리 친구릉 소개할께. 







새로운 이모티콘을 장착하고 카톡보낸 최쿤. 스냅나가있을때ㅋㅋㅋㅋㅋ











마초미용실 영준씨 촬영하러. 건물 좋으다. 우리 크래커도 저런 사옥이면 좋겠댜. 






마초미용실을 지키는 개. 태희. 나보다 구노오빠랑 더 좋아한다. 너 남자잖아..







촬영하고 올게. 빅터. 







내 놋북 일년 반개월 됐다. 벌써!!! 







마감







마감...







아빠가 견과류 먹어야한다고 호두 직접 깨서 싸줬다. 잘묵을께유. 







막바지 마감 사무실 도착! 이번 달도 여전히 재날 것 같아유 ✨







페북보다 인스타그램을 더 자주 하넹. 시작한지 얼마 안됐눈데 틈틈이 사진 올리는 중!







이번 달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모두 고생 많았어요*_* 






11월도 마지막. 





Coming Step 12월호 촬영



인터뷰 보내고 11월 가기 전에 후다닥 포스팅. 







5월호부터 12월호까지 화보를 진행한 COMING STEP 촬영을 마무리 했다. 아쉽기도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참 특별했던 촬영. 8개월의 마지막을 장식한 버블보블. 핑퐁펍에서 촬영한 기사는 기대해도 좋아요:)




12월호 COMING STEP 모델은 bpb 디자이너 하보미 씨. 예쁘다. 






그래서 나도 슬쩍 찍어봤지. 만 역부족. 






목정욱 실장님 어시스턴트 송이씨. 정말 착하고 귀엽다. 무리한 스케줄에도 착착 해주는게 고마울따름! 물론 사진엔 없는 대한씨도. 






몬스터 컵케이크에 bubble bobble로 특별 주문한 컵케이크. 예쁘게 잘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물론 맛도 굿






버블보블 오락기도 빌렸다. 앞에 붙은 프린트는 크래커 디자이너님께 부탁해서 가져온 건데 오락기에 딱 맞아서 다행... 이번 달엔 소품에 신경을...





COMING STEP 팀장님과 주임님. 일 외에 사적인 얘기도 참 많이 나누었다. 





묵묵히(는 아니고 수다스럽지만) 뒤에서 일을 도와 준 크래커 후섭 마케터. 매달 팀장님의 밥이 됐지만 다 애정이 있는 거라며 위로를. 예전엔 호섭씨라 부르시더니 이번엔 모자로 놀림 연타. 




나의 숨은 손이 되어 준 일 참 잘하는 인턴 도현이. 두 달 동안 성질 드러운 내옆에서 수고했어:) 그리고 6개월 동안 고생한 어시스턴트 예슬이도! 









목정욱 실장님 사진은 정말 좋다. 멋져요! 





우린 동갑내기 85년생들. 





그리고 후섭에게 도촬당한 나. 촬영할 땐 늘 신경이 곤두서있다. 





이번 달도 무사히 끝! 







촬영 마친 뒤 스탭을 모두 보내고 오락기 반납을 기다리는 크래커 쭈구리 세 명. 밖에서 오들오들 떨다가 trvr 승민씨가 출근 길에 우릴 보더니 작업실 안으로 초대를...






마음에 드는 trvr 인테리어. 좋다. 





원두를 부시는 후섭. 기계가 부서질판. 





커피에 귤까지 주시고..ㅠㅠ천사님. 작업실 부근에 집 계약을 하셨다는데 완성되면 바베큐 파티할테니 오라며. 꼭 갈께요. 꼭...




[로드무비]
















오락기 반납 후에 가스통 들고 소품 종이 들고 사무실로 귀가하는 크래커 어린이 세 명. 
다들 고생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