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19, 2011

LUNCHTIME

처음 먹어본 '고갈비'
쿨하신 싸장님 지혁오빠가 쏘셨다 냠냠.
비록 고갈비 사진은 없지만 엄청 통통하고 맛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고갈비는, 생선!! 고등어와 삼치!!!!

구노오빠가 디저트 내기하자고 가위,바위,보 했는데 보기좋게 걸려버렸네.
편의점에서 1,000원내로 먹고 싶은거 골랐다.
지혁오빠와 정민이는 은행에 갔고,
나머지 우리(구노오빠,태희언니,성민,나)들은 근처 유니클로 매장에 눈요기 하러 갔다네.

사실 구노오빠를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은 유니클로에 큰 관심이 없어서
구노오빠를 졸졸 쫓아다녔는데, 태희언니는 그와중에 한가지 사실을 발견해냈다.

<이구노님은 NEW가 써있는 상품은 절대 안보고 세일중인 것만 본다는 점>


이 양말도 역시.




























▲ 처분용칸에 들어있는 1,900원짜리 양말들.



알뜰한 구노오빠는, 유니클로에서 기본적인 옷들을 전부 사고, 한번에 '꾸띠'에서 쏟아붓는다.
한참을 웃고 회사로 향하는 길에 은행 다녀온 지혁오빠와 정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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