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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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 이어 '홈플러스'까지 섭렵!
석종오빠의 차를 빌려타곤, 성민이와 고고싱.


짧은 시간내에 후다닥.




















▲ 그래, 성민아. 넌 도매가 상품밖에 안돼..



우리가 사야할 것들을 잔뜩 담다가, 유성마가 말도 안되는 드립을 쳤다.
내 입을 다물게 하려면, 이걸 먹여야 된다며.





















▲ 초강력 연쇄 살충 효과를 자랑하는 컴배트파워. 왜 날먹여.



이제 가려고 계산대에 가는데 우리의 눈을 사로 잡은 게 있었다.
할마이들 김장김치용 조끼!






















심지어 가격은 7,900원. 아주 합리적인 가격대군.
서로 마음에 드는 걸 입어봤는데, 안 쪽 부분에 털이. 마감할 때 입으면 따숩겠구먼?

50,000원 이상 사니까 쿠폰이 날아왔다.
긁으면 바로 알 수 있는 즉석복권. 2012년 소나타 자동차를 기대했지만, 현실은 3,000원 할인권.
아무나 다 준다는 그 거.





















그리고 사무실로 돌아와 홈플러스에서 사온 맛나는 호빵 다함께 냠냐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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