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February 04, 2013

영화 베를린



마감이 끝나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정민이와 만났네잉

금요일 실컷 자다가 일어나서 
정민이와 만나 합정 메세나폴리스에서 영화를 보았슴다.

저녁 7시 10분 영화였나.

하정우,한석규,전지현 주연의 <베를린>을 봤는데, 생각만큼 재미있진 않은 듯.
보미는 잼나게 봤다 그러던데 우리 둘은 영화 끝나고 오잉오잉@__@

무지에 들러 실컷 구경을 했지만, 악마의 유혹에서 벗어나 아무 것도 사지 않았..을리 없구나.
생각해보니 파일링 하나를 샀어.
그래도 지름신이 오지 않아서 우리둘은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다음날 가기로한 이케아니뮤가 우릴 방긋방긋 맞이했기 때.문.에....



역시나 영화관에선 팝콘과 나초가 최고지요.
더군다나 밥을 안 먹어서리 우린 영화 시작전에 나초를 몽땅 흡입하고, 팝콘은 상영후 10분만에 흡입.


세상에. 주차가 공짜야!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