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February 21, 2013

두 여인



점심에 부대찌개 먹으러 갔는데 소담언니가 귀 쫑긋 할 만한 소식을 얘기했다.
바로 브릭스톤 세일이라는!
하지만 내겐 안 어울리는 제품이 많아 관심을 끄고 있다가,
액세서리 샘플도 할인한다는 얘길 듣고 뭐가 있는지 언니의 핸드폰 속 사진을 유심히 봤다.

왼쪽 소담시스
오른쪽 맛멋녀 고은지


난 목걸이 두 개 득템.
목걸이 사진은 지금 없으니 다음에 올리기로 하고.
이 둘이 핸드폰으로 이렇게 사진 보는 게 너무 귀여워서 *_* 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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