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13, 2013

블로그스팟 앱


2009년부터 시작했으니 구글 블로그 쓴지 벌써 5년 째다. 그땐 정말 드문드문 했는데 요즘엔 일기도 안 쓰고 남길 곳도 없으니 자꾸만 찾게 된다. 난 늘 하루를 정리하는 새벽에 기록하는 편이다. 마감 때나 촬영하느라 바쁜 시간엔 엄두도 못 낸다. 밀리면 몰아서 업데이트 하기도 한다. 나처럼 블로그스팟을 이용하는 크래커 직원이 있으니 바로 오미년 상. 물론 리구노님도 있지만 그는 촬영한 사진 위주라 제외. 오미년 상은 핸드폰으로 게시물을 올린다고 해서 어케 올리냐 물었더니 앱이 있단다. 헐. 몰랐다. 그래서 이 글을 쓰는 출근하는 지금, 핸드폰으로 신세계를 맛보는 중이다. 간편하다. 그러나 단점이라면 사진을 개별이 아닌 단체로만 크기조절을 할 수 있다는 거다. 으흠. 그래도 없는 갓 보단 좋다. 네이버 블로그를 자주 보는데 앱이 있어서 내심 부러웠었는데 잘됐다. 


다음엔 내 핸드폰 속 앱 소개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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