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01, 2013

보미의 팔찌



보미가 낑낑 대면서 뭘 만들고 있길래 봤더니 팔찌.
낮에 부랴부랴 어딜 나가나 했는데 친구와 동대문 부자재 시장에 다녀 왔단다.
원래 같이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촉박한게 너무 싫어서 난 패스.

몇 가지 사와서 만들길래 내꺼도 만들어달랬더니 뚝딱뚝딱 만들어서 줬다. 이왕 만드는거 최쿤꺼도 내 팔찌랑 같은 줄로 다른 디자인으로 된 팔찌 만들어달라고 졸랐다. 몇 시간만에 만든 보미의 팔찌 컬렉션! 역시 손재주가 좋은 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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