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10, 2013

코슈트코 and 볼링장



최쿤과 최쿤의 절친 쪼준이 함께한 코스트코 방문 *_*///
갈 때마다 신세계를 경험하지만,
사람이 느므느므 많아 잘못하면 공황발작이 올 수 있으니 정신 똑바로 차리고 구경했습니다.
구경하기 전!
배고픈 세 명은 핏자와 두툼한. 그 이름 뭐지. 그 동글동글한거. 
그거 시켜서 냠냠첩첩
지금도 먹고 싶으네




뭐니뭐니해도 가장 좋아하는 코너는 와인과 치즈 코너!

와인은 예전에 맛있게 마셨던 제품이 있어서 겟했지만-
쫀득한 스모크 치즈가 없어서 대.실.망
짱짱 먹고 싶었는뎁. 
아쉽지만, 한 손에 와인 한 병만 달랑달랑 들고 발걸음을 옮겼지요.
어디로?
볼링장으로 *_*

사실 이날 비염때문에 컨디션이 점점 최악으로 갈 때쯤 볼링장에선 혼미한 지경에 이르러서 
재미있게 치지 못해 촘 아쉽스므니다. 
결국 최쿤과 쪼준 둘의 대결!

최쿤은 초반에 부진한 성적이었다가 막판에 점수를 획득하는 아이러니한 사나이.
파닥파닥 거리더니 스트라잌!!! 이욜

결국 최쿤의 승! 

히히
3번자리가 우리. 1번이 쪼준, 2번이 최쿤. 16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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