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anuary 10, 2013

스파이시 테이블 in이태원




오알언니와 딩동언니 만났다*_*

전 회사 같은 부서 동무들로, 지금은 각자 지살길 찾아 뿔뿔이 흩어졌다.
오알언니는 샘표 본사로, 딩동언니는 다음으로, 나는 크래커로!



이태원 '스파이시 테이블'에서 만나 우적우적 먹었다네.
홍합요리(매워)와 단호박핏짜! 그리고 이름이 기억안나는 그.. 몰라. 
암튼 흡입 크크

나는 언니들에게 줄 선물로 따끈따끈한 1월호 크래커 잡지와 '삼십세'라는 책을.
왜냐하면 두 언니 모두 올해 서른살이 되었으니께 으하핳

나한테 고스란히 물려주겠다고 이를갈며 말하는 언니들.....
언니들 사진은 없지만, 냠냠했던 음식 사진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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