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16, 2014

[DAILY LIFE] 3-1




마감 후 사무실 출근하니 내게 온 브랜드 인비테이션이 책상에 올려져있다. 마감한다고 못 가봤는데. 두 브랜드 이번 시즌에도 짱짱맨!
플랫아파트먼트와 bpb







크래커 4월호 기획 회의. 에디터팀 빠샤
우리의 회의 장소는 테일러카페. 






클락인더스트리 오프라인에 오뚱이 방문. 잡지와 맨투맨 티셔츠 구매. 
초, 고등학교 동창 두 명. 뭔가 질긴 인연이다.







최근에 산 마음에 쏙 드는 keds 트리플 시즈널. 색깔 별로 갖고 싶을 정도! 







클락인더스트리 move move 핸드폰 케이스 하나 장만했숩니다. 진짜 짱 예뿌/////







간만에 밥 먹으러 온 새마을식당. 
고기냄새 그득그득하지만 7분 돼지김치찌개에 김가루 넣어 쓱쓱 비벼 먹으면 꿀맛! 







우리회사 부근에 공원이 생겨 한창 공사 중인데 그래서인지 뒷동네 갱단 분위기가 물씬 난다. 몇년 후엔 못볼 그림과 문구. 







화장실 셀카2. 
더럽게 못 찍는다는 게 함정. 








웨이즈오브싱 임사장 정윤이와 크래커 에디터 하빈의 방문. 뒤이어 홍대에 공연있던 각성이도 왔다. 
클락워크 발행인과 독자와의 만남. 








그리고 우린 곱디고운 즉석 떡볶이를 먹었지. 
각성이와 정윤이는 공연 땜에 갔고 하빈이와 얘길 더 나누다 저녁밥을 함께 먹었다네.
즉석떡볶이는 정말 진리







붉으스름 내 명함. 







1050원 내고 집까지 드라이브 했다. 







점점 넓어지는 바지 구멍. 







e92pub에서 산 엽서 100장 세트. 
이제야 자세히 꺼내 봤는데 한장한장 다 예쁘다. 안 쓰고 생각날 때마다 봐야징






이후섭 마케터의 취향. 
무리수인듯 








우리는 동갑. 서른이지만 아직 나이값을 못한다는 게 오히려 더 좋쿠먼.
나이들어도 나이값 하지말자. 






......바보 두 명









영화 300 보고 나왔는데 마치 기다렸다는 듯 후두둑 쏟아지는 눈에 세명 모두 당황했다. 어울리는 콜드플레이 노래 들으며 투비스 타고 안전 귀가. 









만사가 다 귀찮








어질어질







어느 휴게소에서 고은지 마케터.
내 서랍 속에 있는 스텔라가 보고싶다.







경주로 가는 길. 신난 어른(29,30세) 세 명. 









흥겨움도 잠시 사이좋게 전멸...







어김없이 등장하는 귀신 한 마리. 









이곳에서 밥을 먹었지. 구노오빠의 추천으로.
잠깐 나 눙물 좀 닦고. 






동동주 얼큰하게 마시고 닮은꼴 두 명 밥그릇 싹싹 비웠네.












우리집에 드르와(feat.MC후뚱)
















30년만에 처음으로 경주월드.
사실 경주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어. 나는 롯데월드랑 에버랜드밖에 몰랐지. 
이곳은 작지만 엄청 빈티지해. 마치 LA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었달까. 뭔 개소리. 







에필로그 뮤비: 연봉협상하기 좋은 대관람차에서 사원 나부랭이 네 명... 
























그리고 우린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하 좋다.







미공개 침실컷(?) 공개







응?








???? 분명 하빈이가 걸그룹 앨범 재킷처럼 찍는다고 했는데????
그밖엔 불가...
공개하면 시집 다 감. 











이 년만에 간 안압지는 여전히 좋고.










캬 정말 멋지군요.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남자 숙소에 모여 팀별로 윷놀이 했다.
게임에서 진 자의 최후.
맥잡이님보다 무서운 사람은 웃으며 팔을 잡는 성수오빠가 아닐까...? 소름...ㅋㅋㅋ
내가 속한 구노팀은 1등! 
10만원 상품권을 얻어냈돠 *_*///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편집팀 워크샵 byebye
우리 이렇게 있으니 정말 좋다. 사이좋은 크래커 식구들.
광고사업부 같이 못 가서 아쉬워. 다음엔 같이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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