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November 10, 2014

11-1







마감 끝나 기분 전환 겸 바람 쐬러 다녀오자는 말에 써니 차 타고 서울 근교로 나들이 다녀왔다
바람 쐬고 화로에 고구마 구워 먹고 강정에 맥주 마시고 좋았다

그리고 집에 오니 점퍼에 불냄새가 베어서 없어지지 않는다... 망









친구들과 나를 찾아줘(gone girl) 관람







그리고 셀카봉으로 찍은 호러판.. 인데 걍 내가 젤 무섭네 




















모처럼 데이트. 드라이브하러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다녀 왔는데 생각보다 넓고 괜찮네!
매번 파주만 다녔는데 이젠 종종 여주도*_*








공짜커피 
하지만 10번을 내 돈 주고 사 마신 호구











요즘 같은 숫자 보는 횟수가 잦다











11월 첫출근. 함께 점심 먹기 위해 온 곳은 '성격양식'이란 이름의 식당
크레프트 비어가 점심엔 1500원이란 말에 편집장님 눈치를 살피며 (당연히) 주문







그리고 테일러카페








하빈이가 중국 다녀와서 사온 과자 
마파두부맛






지하철로 하루 두 번 보는 창밖 모습
땡겨 찍었더니 화질 망









최쿤 머리카락 다듬는 동안 







그리고 유지니가 선물해준 영화티켓+팝콘음료 쿠폰으로 인터스텔라 관람







금요일 저녁 2010블루 모임
옛 크래커 여성 동지들과 깔깔 거리면서 즐거웠다 








끼토랑 와이지베어랑 친구 인증샷
2014 마지막 피프티서울을 인증샷으로 마무리하네







귀여미 끼토
하지만 옷이 넘 작아...







언제 이렇게 노랗게 물들었는지.
땅만 보고 살아 시간 가는 줄은 알았으나 세월 가는 건 몰랐네
















급 결성된 심야모임. 
밤이 깊어만 간다







20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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