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07, 2014

[DAILY LIFE] 4-1



어느날 다같이 점심을 먹자던 편집장님 말씀에 환호했으나 결정장애가 있는 우리는 우물쭈물하다 서가앤쿡으로 고고
친구 두 분 뒷모습이 귀여워서리.








유니클로에서 보낸 UT 선물
고맙습니다









크래커를 그만 둔 이소영이 남긴 쪽지. 








자신은 봉지커피만 마신다는 바그뜸이 건넨 고급진 맥심 카푸치노. 평소엔 100포짜리 노란색 봉지커피 마시는데 특별히 기분낼 땐 비싼걸로. 커피와 함께 먹으라던 마약과자. 
오도독 잘 먹었돠b








.......됐고 재킷 벗어








그날(예전 300-2볼때)에 감동을 다시 느끼..








정말 황당한 날.
나랑 최쿤, 성마는 영화보려고 자리 알아보다 세명이 같이 앉으니 따로 떨어진 끝자리로 골랐다. 다섯자리 중 두 자리가 이미 예매됐던데 알고 보니 리소영과 조영주 커플자리.
이런 우연이ㅋㅋㅋㅋ
가운데 성마 앉히고 나란히 다섯이 봤다.












만난 것도 인연인데(그것도 리소영 그만두고 바로) 같이 꿀막걸리 한 사발 했다.










오뚱이가 최쿤에게 양도한 플레이모빌
뱀파이어 야성녀









동네에서부터 자전거 타고 선유도까지.
그리고 폭풍 흡입










좋아하는 벚꽃 다 떨어졌네.
그래도 예쁘다
감성..... 










간만에 진짜 간만에 교동집에서 먹은 쭈꾸미.
게다가 묵사발은 어찌나 맛있는지-
예전에 회식할 때마다 갔던 곳인데:)










어떠한 강박증이 비슷했던 웨스앤더슨
그의 컬렉션북








어느날 일상적인 대화









최쿤이 커피 사줌 











무척 좋았던 금요일밤의 재즈공연
친오빠와 다름없는 말류네오빠 색소폰 음색은 잊지 못할거야.
박정현과 유열의 목소리도 좋았다.









쪼준 승진 기념! 축하해 쪼준*_*!!! 








그리고 만취.
나만 빼고 ㅋㅋㅋㅋ 난 전날 엄청 마셔서 이날은 한모금도 안마셨다. 
여전히 할 얘기 많고 즐거운 우리들










마음에 드는 제목
얼른 여름이 오길!!! 









한가롭게 집에 짱박혀 있던날.
놋북으로 영화 세편 연달아 봤다.
간만에 본 문라이즈킹덤 세 장면 정도를 그렸다. 예전엔 학교다니면서 일러스트수업이 있어서 곧잘 그렸는데 이젠 못그리겠다.
수채화용 색연필이라 물 묻혀봐야지! 








자영언니가 보내 준 tipco 주스.
달달하니 맛 좋다*_*///// 








어김없이 매 편마다 등장하는 이후섭매니저.









재미있는 잡지(물론 무슨 내용인진 사진으로 판단해야함) BRUTUS!
직원의 발전을 위해 매달 좋은 잡지 정기구독 해주는 좋은 회사! 








아이스크림의 계절이 다가오고있다네
오늘은 빵빠레 초코맛












개이브씨와 니지네 동영상 찍던 날. 

























이건 또 다른 날
석종오빠가 내 블로그에 최쿤 사진 넘 많다고 싫다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빠랑 장 보러 가서 발견한 거.
이름 까먹었다...








딸 몸보신을 위해 도가니탕 사주시는 울 아빠
역시 자상한 울 아빠<3 
진짜 맛있어!! 근데 비싸다는 게 흠! 









봄이 되었으니 한 마리 입양
종류는 마블! 
이름은 아직...
쑥쑥 자라거라아아아 







봄날 4월 첫 포스팅 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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