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 잘 드러나지 않지만 꽤 넓은 광장이다.
특이한 건 이 광장 주변에 둥근 형태로 건물이 있다는 사실.
마치 방돔 광장을 감싸고 보호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주변엔 고급 호텔과 명품 샵이 둘러져있다.
부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던데 나는 길가다 그냥 지나쳤으므로 패쓰(th)
'방돔'이란 이름은, 특별한 이유없이 이 토지의 주인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뭔가 초록빛을 띄고 있는 길다란 탑이 궁금해서 정보를 찾아보니, 적에게 뺏은 1,250개의 대포를 녹여서 만든 것이라더라.
그래서 녹슨듯한 초록빛인지도 모르겠다.
NIKON D50
Leica minilux |Lomography 800 |filmscan
copyright(c)_damee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