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02, 2013

청평호



이번엔 드라이브닷!!!
오후 세시쯤, 도시를 벗어나 바람쐬러 어딜갈까 했는데 아무래도 가까운 청평호수쪽을 가는게 나을 것 같아 바로 고고싱 했슴다.
뭐, 청평호수도 그리 가까운 곳은 아니지만 -
차로 가면 한시간 반 정도? 

얼른 집으로 돌아와야하니 밟고 또 밟고 드디어 도착한 청평호 >_<

































힐링힐링
날씨도 좋아서 더 기분 좋았던 청평호님.
고맙습니다. 
최쿤!!!!



















































































































































한끼도 못 먹은 탓에 차안에서 군것질을 우적우적 한 탓에 정작
저녁으로 먹은 닭갈비+막국수는 아깝게도 남겼다는 슬픈 이야기...또르르....

막히기 전에 얼른 서울로 다시 출발!
내내 운전했던 최쿤은 내게 넌지시 차키를 넘겼지만, 미안해-
난 아우디를 뻑낸 여자야.
이런 나를 이해해주렴?

뿅!!!


다시 일상 고고싱*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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