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anuary 10, 2013

산장 카페



마감 후에 찾은 부암동 카페
정민이 작업할 거 있다고 해서 놋북 가져온다길래 나도 책이랑 놋북 챙겼다.
파니니 세트(파니니와 아메리카노)에 천원 추가해서 라떼로 바꾸고 와플도 시켰다.
정민인 여전히 핫초코를 마셨다.

크리스마스가 한참 지났지만, 여전히 트리는 장식되어 있었고 마치 산장의 통나무집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따
기분만.

파니니 엄청 뜨거웠는데도 맛있어 ㅠㅠ
와플도 너무 달지 않고 맛있어 ㅠㅠ


작은 공간이어서 시끄럽지 않아 좋았다.
처음 간 곳이었는데 앞으로 자주 와야겠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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