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었습니다.
비록 글을 올리는 지금 10일이나 지났지만 말이지요.
늦었지만, 모두들 새해 복 많이많이 받구요!
새해엔 뭐니뭐니해도 가족과 함께 보내는 게 최고인듯
전날 게임에서 진 아빠는 점심을 쿨하게 쏘셨다.
대게!!!!!!!!!!
너무 맛있어서 첩첩 거리면서 먹었네...
코스로 날라주는 음식도 맛있.. 지금 다시보니 먹고 싶..
든든히 배를 채운 뒤, 2등한 엄마가 후식으로 커피를 쏴주시고,
나와 동생은 하루종일 얻어 먹으며 행복했당
왠일로 김보미양이 티셔츠나 신발을 사겠다며 함께 돌아봐주었는데 그녀의 손에 들린 건 코트..
집에 오는 길, 썩은 피부 좀 관리해보겠다며 팩도 엄청 샀다.
이젠 관리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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