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철아저씨 콘서트
정민이 덕분에 이승철 콘서트에 다녀온 날 - - - -
오오오
내가 아는 노랜 '말리꽃'과 '소녀시대' 밖엔 없었지만 락앤롤을 외치던 승철아저씨의 무대매너에 감탄 또 감탄!
가기 전에 길이 꽉꽉 막히긴 했지만, 공연이 늦어져 처음부터 볼 수 있었당케
자리도 엄청 좋은 자리*_*
차 안에서 "내가 아는 노랜 말리꽃이야. 중3때 즐겨 들었지.."라고 어린시절을 회상할무렵
"그노래 안부를껄"이라며 흥을 깨는 정민이 말에 내심 충격을 받았지만(아는 노래 없으니), 웬일인지 말리꽃을 앵콜송으로 불렀다네!!
홓홓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부른 곡은 이거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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