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04, 2013

메세나 놀이터


사람 많은 곳 안 좋아하는건 나나 최쿤이나 똑같다. 그래서 홍대를 가로질러 합정까지 걸어갔다. 메세나폴리스에 가기로! 무지도 들리고 그냥저냥 매장 돌아 다니면서 쉬엄쉬엄 걷기로.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좋아유*_*



최쿤의 손동작은 뭘 의미하는 겐가. 슬리퍼를 신고 왔는데 발시렵다고 징징. 




나도 한 컷 찍었다. 원래 찍을 생각 없었눈데 웬일로 찍어준다고 해서 냉큼. 저 돌처럼 생긴 의자는 푹신할 것 같으나 매우 딱딱함!




하늘엔 우산이 한가득이다. 원래 뻥 뚫려 있는데 비 오면 아주 초큼 유용하겠어. 




8등신처럼 찍어 주셨네유. 아리가또 최쿤. 





돈 세는 여자. 





그리고 우린 곧 당이 떨어졌다네. 크리스피 가서 각자 하나씩 마음에 드는 거 골랐다. 최쿤은 자기와 꼭 닮은 스컬...




그래서 남긴 인증샷....닮았넹..



+최쿤의 스컬 뜯어먹기






.....
지못미






먹고 너무 달아서 속이..@@
난 최쿤에게 파일 보관함을 선물로(무지)
그리고 최쿤은 얼음장 같은 내 발을 위해 양말 두켤레(에잇세컨즈).
훈훈마무리 뿅







2 comments:

  1. 요기 댓글 남겨도 괜찮은 곳이지...? ㅋㅋ 조심스럽게 ㅋㅋ 해골빵 처음봐 완존 닮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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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 무한 달아도 됨 *_* 빵. 그치. 정말 닮았어ㅋㅋㅋㅋ할로윈데이 한정이랩!! 안엔 딸기잼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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