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준엽이를 만났다. 준엽이는 최쿤의 오랜 친구! 예전엔 셋이 엄청 술마시고 다녔는데..지금 그렇게 마시라면 절대 못마실듯!! 최쿤 사무실에서 떡볶이, 순대, 튀김 사다가 싹싹 비웠따. 냠냠. 쪼준 여자친구인 정아는 스페인으로 여행을. 나나 정아나 바람난 여친들이라며 남자 둘다 수근수근.
쪼준과 최쿤이 얘기하는 사이 난 구석에서 핸드폰을 요리조리 보는데
최쿤도 안 찍어주는 내 사진을 쪼준이 찍었다. 초 집중모드+_+///
쪼준 결혼식 간다고 해서 뱌뱌 했다.
우리도 후다닥! 최쿤 비염이 심해 쪼준 따라서 서둘러 나왔따. 코 어뜨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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