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쩌다보니 내 블로그에 음식 사진이 많아지게 됐지만, 그렇다고 음식 위주의 블로그는 아니니- 예전엔 음식을 먹어도 사진을 왜 찍냐 생각했는데 아이폰5로 바꾼 뒤 미친 화질 때문이라도 음식 사진을 종종 찍게 됐다.
그래서 어쩌라고?
냉면 올리려고*_*
아, 정말 여름엔 냉면을 먹을 수 있어서 느므느므 좋아요.
최쿤과 my name is john 카페에 가기 전 들러서 먹은 함흥냉면집-
세 달 전 coming step 촬영할 때 부근에서 먹었던 냉면이 아주 맛있어서 찾고 또 찾았지만 가게이름을 몰랐기에 아무 가게나 들어갔다.
손님은 우리와 다른 한 테이블뿐.
평양냉면보다 함흥냉면이 더 맛있다 나는.
요즘에는 물냉면 대신 비빔냉면을 더 잘 먹는데 이날은 회냉면으로!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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