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마지막 11월 데일리라이프.
편집장님이 뉴욕 여행 후에 선물로 사준 유리장식품. 자세히 보면 드레스 입고 있다. 색깔이 정말 예쁘다. 지금은 저렇게 두었는데 나중에 잘 활용해서 써야지
그리고 여러 버전으로 최쿤에게 보내주니 저 사진을 잠금화면으로 해놨다. 놀고 싶어질 때마다 이 사진을 보면 저절로 책상 앞에 앉게 된다고.. 내가 잡아먹냐...
최쿤의 오랜 친구인 원영이 등장. 원영이는 진짜 재밌어.
까까아부지 정현과 스냅 나왔다. 표정은 밝지만 진짜 추웠다. 그래서 난 소셜클럽 유리창 안으로 잠시 대피중. 돕바...플리즈
나 요즘 시바견과 아기에 푹 빠져서. 시바견 정말 귀여워 시바...시바...아놔 시바..
요긴 어디. 나는 누규... 오전 8시 20분에 서현역 도착했다. 여기까지 한시간 반 걸렸다. 게다가 방문객이라 버스 헷갈리니 택시를 타야한다고. 30분 정도 들어가야 인터뷰이집 도착! 우리집에서 딱 두 시간 걸리는 곳이야. 3시간 자고 새벽 다섯시에 기상했더니 진짜 비몽사몽.
이 친구를 만나러! 놀랍게도 고등학생. 귀여워. 요즘 고딩이들은 옷도 잘 입어.
스냅찍을 때 좋을 것 같은 우유양 북극모자. 내 머리는 무슨 가발인줄...
이날 한 끼도 못먹다 먹은 버거4.5 냠. 촬영 후에 먹는 햄버거는 꿀맛이네<3 특히 감튀 사랑해요.
또 다시 스냅. 이번 달엔 하루도 안 빠지고 스냅 나감. 하아.. 사람이 없다.
이건 또 다른 날. 발 시려워서 요즘엔 가젤만 신네.. 신발 사야징.
새로운 이모티콘을 장착하고 카톡보낸 최쿤. 스냅나가있을때ㅋㅋㅋㅋㅋ
마초미용실 영준씨 촬영하러. 건물 좋으다. 우리 크래커도 저런 사옥이면 좋겠댜.
마초미용실을 지키는 개. 태희. 나보다 구노오빠랑 더 좋아한다. 너 남자잖아..
아빠가 견과류 먹어야한다고 호두 직접 깨서 싸줬다. 잘묵을께유.
막바지 마감 사무실 도착! 이번 달도 여전히 재날 것 같아유 ✨
페북보다 인스타그램을 더 자주 하넹. 시작한지 얼마 안됐눈데 틈틈이 사진 올리는 중!
이번 달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모두 고생 많았어요*_*
11월도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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