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27, 2013

Coming Step 12월호 촬영



인터뷰 보내고 11월 가기 전에 후다닥 포스팅. 







5월호부터 12월호까지 화보를 진행한 COMING STEP 촬영을 마무리 했다. 아쉽기도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참 특별했던 촬영. 8개월의 마지막을 장식한 버블보블. 핑퐁펍에서 촬영한 기사는 기대해도 좋아요:)




12월호 COMING STEP 모델은 bpb 디자이너 하보미 씨. 예쁘다. 






그래서 나도 슬쩍 찍어봤지. 만 역부족. 






목정욱 실장님 어시스턴트 송이씨. 정말 착하고 귀엽다. 무리한 스케줄에도 착착 해주는게 고마울따름! 물론 사진엔 없는 대한씨도. 






몬스터 컵케이크에 bubble bobble로 특별 주문한 컵케이크. 예쁘게 잘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물론 맛도 굿






버블보블 오락기도 빌렸다. 앞에 붙은 프린트는 크래커 디자이너님께 부탁해서 가져온 건데 오락기에 딱 맞아서 다행... 이번 달엔 소품에 신경을...





COMING STEP 팀장님과 주임님. 일 외에 사적인 얘기도 참 많이 나누었다. 





묵묵히(는 아니고 수다스럽지만) 뒤에서 일을 도와 준 크래커 후섭 마케터. 매달 팀장님의 밥이 됐지만 다 애정이 있는 거라며 위로를. 예전엔 호섭씨라 부르시더니 이번엔 모자로 놀림 연타. 




나의 숨은 손이 되어 준 일 참 잘하는 인턴 도현이. 두 달 동안 성질 드러운 내옆에서 수고했어:) 그리고 6개월 동안 고생한 어시스턴트 예슬이도! 









목정욱 실장님 사진은 정말 좋다. 멋져요! 





우린 동갑내기 85년생들. 





그리고 후섭에게 도촬당한 나. 촬영할 땐 늘 신경이 곤두서있다. 





이번 달도 무사히 끝! 







촬영 마친 뒤 스탭을 모두 보내고 오락기 반납을 기다리는 크래커 쭈구리 세 명. 밖에서 오들오들 떨다가 trvr 승민씨가 출근 길에 우릴 보더니 작업실 안으로 초대를...






마음에 드는 trvr 인테리어. 좋다. 





원두를 부시는 후섭. 기계가 부서질판. 





커피에 귤까지 주시고..ㅠㅠ천사님. 작업실 부근에 집 계약을 하셨다는데 완성되면 바베큐 파티할테니 오라며. 꼭 갈께요. 꼭...




[로드무비]
















오락기 반납 후에 가스통 들고 소품 종이 들고 사무실로 귀가하는 크래커 어린이 세 명. 
다들 고생 많았어요:)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