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라고 구노오빠 여자친구인 원선이가 사온 당고. 센스있다.
이날도 오디너리피플인 오뚱이는 크래커 식구 중 한명과 옷이 겹쳤어요. 오늘은 성마와.
소영이가 삐에로 신발을 신다. 진짜 크다...
이건 내 졸작 옷. 졸업패션쇼 동영상이라 화질이 개떡이지만. 머메이드라인 만드느라 죽는줄 알았던게 벌써 7-8년 전이고만.
바나나우유와 선인장. 그리고 핫케이크 구워주는 개 제이크.
짱짱 가고싶었던 봉구비어. 감자튀김이랑 크림맥주 진짜 좋아하는데 여긴 천국인가?
소담시스 회사 마지막날. 다같이 점심으로 먹은 시금치.
까까아부지가 대뜸 나한테 메신저로 보낸 사진. 옛날 '효자' 컨텐츠에 나온 최쿤과 어무니.
성근이 결혼식인데 멋은 후섭이가 냈다. 벤츠 딜러 코스프레.
그래서 모두 다 여기서 찍었다. 왜 그랬지..?
성근이 결혼식 온 크래커 식구들(그만둔 사람은 여기에서 두명) 나름 단체사진.
나랑 최쿤도 사진 찍었다. 아래에서 찍어준 후섭이 땡큐.
그리고 7명(나, 최쿤, 성마, 곤지, 후섭, 시내, 하빈)은 최쿤 자동차에 모두 탑승. 하빈이는 누웠다.. 뭐가 신났는지 우린 서울 가는내내 깔깔 거렸다.
말류네 집에서 밤새 캠핑. 홍콩에서 사온 보드카 다 마셨다.
발빠른 성수오빠를 5년이나 못따라가고있다. 언제쯤 발맞춰 걷지?
첫눈이 내렸어요. 첫눈 치곤 진짜 말도 안되는 11월이고 이날 날씨는 쨍쨍하다 흐리다를 반복했어요.
아직 최쿤은 없지만 사무실이 여기니까 첫눈 같이 맞은 셈이지.
추위에 떠는 까까아부지. 기다려도 기다려도 우린 그 누구도 만나지 못했다.
몸 좀 녹이려고 마신 지하철 라떼. 그곳에서 파는 머핀. 이름이 귀엽다. 호러프린스라니.
11월 세번째 데일리라이프 업뎃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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