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September 12, 2013

부산 여행 + 3














































부산 여행 마지막 날.
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짧지 않나..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조식을 찹찹 먹었다. 난 먹을 게 참 많던데. 30-35가지 정도 있는데 정민이는 아침밥을 원래 잘 안 먹는다며 맛 없다고 징징.

우리는 부산에 와서, 그것도 해운대 바로 코앞에 묵으면서 해변가 한 번 못 가봤다.
조식을 먹은 뒤 아침 산책 하자고 나갔는데 빗방울이 뚝뚝 떨어졌다..

결국에 우린 바닷물에 발 한 번 못 담그고 서울로 돌아왔다. 그래도 재밌당!!!!










Leica minilux |Lucky Super 100 |film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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