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성수오빠와 스냅 촬영.
얼굴 보기가 참으로 어렵구만요.
이태원 일대를 돌아 다녔습니다. 꼼데갸르송 매장에서부터 이태원 거리를 구석구석 뒤지고 경리단까지 주욱 걸어다녔숩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파이팅하며 되게 활기찼는데!!
하지만... 한 명도 못 찍고..
밤이 되자 배도 고프고.. 다리도 아프고...
요즘 여기가 핫플레이스 라더군요?
감각있는 친구들이 모인다는 그곳. 바로 웨이즈오브싱!! 헤헿
사람이 있나없나 봤는데 저 쪽에서 킴보가 뙇!!
살이 느므 빠졌어...
해골이야...
11월에 또 외국 나간다던데 일본에서 온지 얼마나 됐다고 또. 아무래도 역마살이 있는 듯..
그리고 웨오싱 마담. 임사장!
해골 2....가죽만 남음... 이태원파는 살빠지는데 우리 홍대파는 살이 오동통 오르네요. 그닥 살만하지도 않은데...
...........갑자기 빙빙 도는....돌았쪄???!
그리고 드디어 한 명 촬영!
오랜만에 성수오빠도 보고 정유니도 보고 킴보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