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를 관람하고 잠깐 서점 <가가린>에 들렀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삼청동으로 이동했습니다.
가는 길에 청와대가 있다며 잠깐 검문도 당하고(정민이가 들고 있던 포스터 통)
룰루랄라 걷다 보니 어느새 삼청동!
뭘 먹을까 고민하다 길가에 있는 레스토랑 혹은 카페처럼 보이는 통유리로 되어있는 곳에
30대중반 여성 3명이 뭘 맛있게 먹고 있길래 봤더니 바로바로 '즉석떡볶이'!!!!!!
예쁜 가게에서 내가 좋아하는 즉석 떡볶이를 먹게 되다니-
이곳 강츄, 나랑 정민이랑 와구와구 시켜서 먹었는데도 하나도 남김없이 싹싹 먹었다네 *_*
아흥-
다음에 삼청동 오면 또 먹으러 와야징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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