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명동엔 사람이 없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왔지만 역시나.
판단력을 잃었는지 촬영한 남자 두 명은 아웃. 죄송하므니다.
응원차 나온 최쿤은 잠시 후에 갔지만 나와 정현이는 하염없이 그들을 기다렸습니다.
배고파서 저녁밥 대신 먹은 케이크와 머핀.
정현이는 저렇게 있으니까 영락없이 거지네. . . .
가는 길에 최쿤이 이번 달 기운빠지고 자신감 잃은 날 걱정하여 응원차 선물해준 가젤 회색!
우린 저 자리에 앉아 있는데 서프라이즈로 밖에 던져주고 쿨하게 갔다.
고마우.
자신감은 서서히 회복하겠지. . .
최쿤이 가기 전, ROAD MOVIES 어플로 찍은 그날의 기록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