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만인거지.
쉬는 날을 맞아 정말 오랜만에 최쿤과 데이트라는 걸 했어요. 날씨도 정말 좋아서 창문을 활짝 열고 싄나게 드라이브 씽씽!
그래서 간 곳은 바로 '대림 미술관' 이었답니다르.
나와 최쿤은 취향이 비슷하기도 한데 서로 보고싶은 전시가 있으면 함께 갑니다.
이번 전시는 최쿤이 먼저 가자는 얘길 꺼냈어요.
세계적인 출판계의 거장 '게르하르트 슈타이틀'
대림은 얘기했습니당
"실제 예술작품이 출판이라는 과정을 통해 한 권의 책 속에 담기고, 일상에서 접하는 종이라는 매개체가 예술적 창작물인 책으로 재탄생 되는 특별한 여정을 제안할 것입니다."
최쿤이랑 나랑 두 눈이 똥그래져서는 1층부터 4층 모두 한 곳도 빠짐없이 둘러 보았습니당*_*
10월까지 전시하니 시간 되는 사람들은 전시보러 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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