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랴부랴 준비해서 떠나기 전, 펜션 앞에서 사진을 남겼어요.
남는 게 사진뿐이니 서로서로 찍어주기 바빴습니다.
역시 봄이라서 곳곳마다 꽃이 펴있고(심지어 수국이 동네에 널렸어!!) 나무들도 푸릇푸릇
최쿤과 내 생일이 5월이어서 더 좋은 계절인 것 같기도 하고요.
동네가 정말 깨끗하게 잘 되어 있어요.
계곡과 좀 멀리 떨어진 것 같아 한여름에는 적당한 곳은 아니지만 요즘 날씨엔 사람 별로 붐비지 않는 이곳에 제격!
다음엔 또 언제 급조로 오게 될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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