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눈나무집
쉬는 날
오전, 오후에 집에서 뒹굴 거리다가 6시쯤 안국역 부근에서 정민이를 만났다.
스타벅슈로 오라는 정민이의 말에 1번출구 나오자마자 보이는 스벅에 정민이가 딱 - - -
오랜만에 삼청동 산책이나 하자는 마음에 날씨도 좋고 싱글벙글
맛있는 밥도 먹고 싱글벙글
밥집 이름은 <눈나무집>인데, 꽤 유명해서 사람이 많다.
오늘 먹은 메뉴는
- 김치말이 국수
- 떡갈비
- 만두
- 공기밥 1개
배부르게 잘 먹었다.
삼청동에 올 때마다 늘 먹는 건데도 늘 맛있다.
뭔가 깔끔한 맛!
밥을 먹고 나오니 해가 떨어져 어둑어둑 해져 있었다.
아참,
삼청동에 바버샵 생겼던데 예쁜 야상 몇 개 발견
하지만 지갑과 카드엔 돈이 없다는 것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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