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07, 2013

삼청동: 나가사키 카스테라




나가사키 카스테라 사주겠다는 말에 냉큼 따라 나섰다.
전에 석종오빠가 사온 거 한번 먹고, 구노오빠 여자친구 원선이가 사온 거 한번 먹고 그리고 오늘!

오리지널, 초코, 녹차맛이 있었으나 다 먹어본 결과 오리지널이 가장 맛있었으므로 
나와 정민이는 각각 오리지널을 골랐다.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먹으라고 10피스 '풀' 사줬다.
그리고 일본에서 매일 사 마셨던 밀크티(브랜드는 다르지만)가 하나 남아 기웃거리니 쿨하게 함께 계산.
냠냠.

정미니는 어머니와 함께 먹는다고 하프!



집에 와서 옥수수 수염차를 끓인 뒤 카스테라와 함께 아빠에게 드리니 정말 맛있게 드셨다 >__<
달콤하니 맛있다고!
카스테라가 달아 수염차에 마시니 기가막히게 잘어울리네.
헤헿

맛난다.




- - -요긴 삼청동 '나가사키 카스테라' 가게- - - 오리지널 풀도 하나밖에 안 남았어. 빨리가야해.















- - -맛있게 먹은 카스테라와 밀크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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