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07, 2013
북새통: 야마모토 귀 파주는 가게
북새통
재미있는 책이 많은 북새통
내가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오덕냄새가 나" 라고 말하니
정민이는 내 입을 틀어막으며 "말조심해. 까이는 수가 있어.."라고 말했다.
무섭다.
저도..좋아해여..만화..
그래서 고른 나의 책은 <아베야로 '야마모토 귀 파주는 가게'>
아, 심야식당 만화책 그린 작가다.
내용을 보니 이번엔 심야식당 아저씨가 아닌 귀 파주는 가게 여자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옴니버스식 만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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