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February 21, 2013
KAARE KLINT
정민이와 비너스식당에서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기 위해 들어간 카페.
사실 커피를 마시기 위해 들어갔다기 보다
정민이가 이사를 해서 가구를 하나하나 들여놓고 있는데, 이곳 가구가 참 마음에 들어서 겸사겸사 다녀왔다.
처음 봤는데 나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소파나 화장대는 꼭 사고 싶었다.
난 나무와 스틸로 이루어진 게 좋은데 이곳은 완전 내겐 천국!
정민이는 이곳에서 바 스툴 두 개를 샀스미다.
종종 와서 구경도 하고 차도 마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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