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날 정민이를 만나 '아웃백'을 오랜만에 갔는데, 정말 알차게 먹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다시 먹고 싶어지는..
우린 늘 비슷한 메뉴를 주문하곤 하는데(미안. 나때문이야)
무엇이냐면!!!!
1. 베이비립
2. 베이비립 사이드메뉴인 프렌치프라이에 치즈 추가해서 '오지치즈프라이'로 바꾸고
3. 투움바 파스타
4. 사이드메뉴 중 '하우스샐러드'
5. 오렌지에이드 각 한 잔씩
그리고
너무너무 맛있는 따끈한 부시맨브레드까지!
배가 호강한 날이었네유.
하지만.
계산할 땐 너무나 살벌한 기싸움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최정민님께서 내셨습니다.
잘먹었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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