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February 15, 2013

소녀시대



신사동 가로수길에 촬영 나갔는데, 왠 '소녀시대'라고 적힌 뭔가 무서운 공간이 생겨서 들어가봤어요.
정말 무서웠어요...
SM 가수들 얼굴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팔더라고요.
진짜 세상 좋아졌다.

예전엔 문방구에서 파는 서태지 책받침밖에 없었는데...
그러고보니 HOT 캔디시절 옷이며 장갑이며 머리핀이며 이런 것도 팔았었구나..

근데 여기 제품은 진짜 장난아님.


우린 겁에 질려 한바퀴 쑥 돌고 그들 사이에서 쏙 빠져나왔습니다.
으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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