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파주에 있었는데 '일산 킨텍스'로 옮긴 이케아 매장!
마감 끝나면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휴일에 일산으로 고고싱 했습니다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기도 하고,
꽤 이른 시간에 평일이어서 사람이 별로 없었다는 게 장점.
들어가기 전에 일단 배부터 채우고.
사실 킨텍스 오는 거 처음이어서 어디서 뭘 먹어야되나 고민을 했지만, 나름 안에 식당 몇 개가 있어서
우린 분식 파는 곳으로 갔어염.
우리가 먹은 건 '옛날 떡볶이 + 추억의 도시락 + 대파오뎅라면' 이므니다.
원랜 롯데리아에서 대충 먹을까 했는데, 이렇게 밥을 먹으니 뱃속이 든든.
역시 한쿡인은 밥을 먹어야 햄>_<
그리고 바로 들어갔으미다.
창고형 이케아 매장!!
우린 여기에 두세시간 정도 있었는데, 이중 한시간은 각자 아무 말도 안하고 따로 다니면서 물건을 우왁우왁 담았다.
내가 산 물건은 바로바로.
초 4개 세트
티라이트 랜턴(수량 마지막 하나 남은 것)
꽃병으로 쓸 유리병
매거진파일
6개들이 커피잔 세트
나의 총 지출금액은 51,000원 이므니다 >_<
하지만 월초부터 상당한 지출이군.
또다시 월말에 거지꼴로 다니고 싶지 않으면 허리끈을 바싹 조여야지.
그래도 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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