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16, 2011

STREET SNAP

STREET SNAP


뉴진이와 스트리트 스냅 촬영하러 명동에 왔다
촬영 시작은  PM3:00

우리 둘만 있었던 게 아니고,
석종오빠를 비롯하여 민재, 그리고 일본인 3명까지.
일교차가 너무 심해서 낮엔 괜찮았는데 밤이 되니까 스르르 추워졌다.



그런데, 이 엄청난 추위에도 옷을 얇게 입은 2명의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 - - - - - - - - - - ▼



























석종오빠민재.
심지어 민재는 허연 다리를 내놓고 ,,,,



밤은 어둑해지는데 찍을만한 사람은 없고, 포토그래퍼 뉴진이의 눈엔 눙물이.

울지마 아가야, 하루이틀이 아니잖니.
사람들은 오나전 많은데 이렇게나 없다니, 저절로 한숨이 푹푹
우리도 푹푹// 일본인도 푹푹
















▲ 이곳 즈음에서 스냅을 촬영하는데, 요즘엔 찍을만한 사람이 없다.



석종오빠와 민재는 아침부터 한끼도 못 먹었다는데,
일본 아저씨들은 배가 안고프다고 미루다가 6시쯤? 식사하러 가셨다.
밤이 되면 상황이 나아지려나 싶었는데 항상 속긴 하나보다.

그리고 30분 후, 오빠 무리가 또다시 등장했다.
석종오빠는 좋은 걸 발견했다며 내게 이걸 건냈다.




ㅋ크크크크크크 카페개네 ㅋ크크쿠라흐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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