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이와 스트리트 스냅 촬영하러 명동에 왔다
촬영 시작은 PM3:00
우리 둘만 있었던 게 아니고,
석종오빠를 비롯하여 민재, 그리고 일본인 3명까지.
일교차가 너무 심해서 낮엔 괜찮았는데 밤이 되니까 스르르 추워졌다.
그런데, 이 엄청난 추위에도 옷을 얇게 입은 2명의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 - - - - - - - - - - ▼
석종오빠와 민재.
심지어 민재는 허연 다리를 내놓고 ,,,,
밤은 어둑해지는데 찍을만한 사람은 없고, 포토그래퍼 뉴진이의 눈엔 눙물이.
울지마 아가야, 하루이틀이 아니잖니.
사람들은 오나전 많은데 이렇게나 없다니, 저절로 한숨이 푹푹
우리도 푹푹// 일본인도 푹푹
▲ 이곳 즈음에서 스냅을 촬영하는데, 요즘엔 찍을만한 사람이 없다.
석종오빠와 민재는 아침부터 한끼도 못 먹었다는데,
일본 아저씨들은 배가 안고프다고 미루다가 6시쯤? 식사하러 가셨다.
밤이 되면 상황이 나아지려나 싶었는데 항상 속긴 하나보다.
그리고 30분 후, 오빠 무리가 또다시 등장했다.
석종오빠는 좋은 걸 발견했다며 내게 이걸 건냈다.
ㅋ크크크크크크 카페개네 ㅋ크크쿠라흐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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