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부터 인천,
그것도 동인천을 4정거장 앞에 둔 '주안역'
평소 회사 다닐 때도 아침 8시에 일어나는데, 이 날은 새벽 5시 50분 기상.
잠 깨려고 전날, 촬영 인터뷰이분께서 쥬신 별곤충 커피 홀짝
여담이지만 이 커피보다 최근에 석종오빠 덕분에 푹 빠지게 된 스타벅스 더블샷 캔커피 굿굿
근데 가격은 버르장머리 없다.
하긴, 테이크아웃 미친 커피집들 가격에 비하면 4분에 1정도지만 그래도 요즘엔 커피돈을 아껴야해.
유진이를 만나 정류장을 가기 전, 골목을 힐끔 쳐다봤는데
옛날 아파트 느낌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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