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17, 2013

일상



 빨간 신발은 박시내, 분홍 신발은 고영진, 카키 신발은 박하빈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보내 온 엽서. 마음에 쏙 든다. 액자에 넣어 두어야지.



사무실 바로 앞에 피어있었다. 분홍빛 자태가 참 곱구나 여러분-



책상 위에 자리잡았던, 먹고 난 뒤에 처참한 체리 3개. 체리먹고싶다. 맛있는데.



자연주의에서 산 방석과 최쿤에게 받은 토끼씨, 그리고 자연주의에서 9,900원 주고 산 장화. 장화신은 토끼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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