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생일 전날은 친구들과 함께.
벌써 15년도 훌쩍 넘은 나의 친규들.
역삼에 있는 난장캠프에서 캠핑느낌으로 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비교적 가격이 꽤나 비싸다는 점만 빼곤 그럭저럭 괜찮은 곳이었습니다만, 두 번은 안 가도 될 듯한 곳!
어김없이 음식을 남기지 않는 우리들 위장에 비해 엄청나게 음식양이 적더이다.
흙흙
우리들은 "차라리 곱창 20인분을 먹겠어"라며 서민적인 발언을.
그래도 신 나게 생일 전날을 즐기며 *_*
술도 안 마시고(맥주 한 병을 사이좋게 다섯명이) 2차는 건전한 카페에서 케이크를 냠냐므<3 span="">3>
얼마나 시켰는지 카페베네 터는 줄 알았네.
선물로 받은 무지 CD플레이어!
이제 CD 사모으는 것만 남았근. . . . . 이러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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