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ne 02, 2013

5월 30일



생일 전날은 친구들과 함께.
벌써 15년도 훌쩍 넘은 나의 친규들.

역삼에 있는 난장캠프에서 캠핑느낌으로 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비교적 가격이 꽤나 비싸다는 점만 빼곤 그럭저럭 괜찮은 곳이었습니다만, 두 번은 안 가도 될 듯한 곳!
어김없이 음식을 남기지 않는 우리들 위장에 비해 엄청나게 음식양이 적더이다.
흙흙 

우리들은 "차라리 곱창 20인분을 먹겠어"라며 서민적인 발언을.

그래도 신 나게 생일 전날을 즐기며 *_*
술도 안 마시고(맥주 한 병을 사이좋게 다섯명이) 2차는 건전한 카페에서 케이크를 냠냐므<3 span="">
얼마나 시켰는지 카페베네 터는 줄 알았네.


선물로 받은 무지 CD플레이어! 
이제 CD 사모으는 것만 남았근. . . . . 이러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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