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밤 11시쯤.
동네 녀자 6명이 만나 소곱창집에 갔으니- - - - -
새벽 12시 반까지 먹어주고 왔음.
얼굴은 공개하지 않겠지만, 참 대단한 여자들인건 확실.
"야, 소곱창 먹으러 갈래?" 이러면
"됐어, 이 밤에 뭘 먹어" 이럴텐데.
우리는 바로 콜부터 외치니 참
▲ 요것은 선지탕씨
▼ 요것은 소간씨과 처녑씨(하지만 둘 다 못 먹음)
요것은 이 날의 주인공 알곱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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