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06, 2011

ITAEWON FREEDOM

히잡두른 여인 자꾸 나타나서 죄송함다.
하지만 너무 추워서 어쩔 수 없었음다.

다른 나라에 와서 사진 찍은 것 같이 보이려했으나,
가게 밑에 한글로 적혀있는 '인도카레'

























"아흘란 와 싸흘란. 앗살람 알라이쿰!!! 하쇼픽 부크라!"
(대충, 안녕하쇼- 너한테 축복있을껩니다. 그럼, 내일봐!!!!!)


이태원은 늘 내겐 거부감드는 동네지만 언 몸을 데울 겸 처음 들어가 본 마트는 신세계였음.
하지만 가격이 비싸서 걍 내려놓음.
'찻잎'은 정말 땡겼는데...

하지만 정말 뜬금없이 [메이드인프랑쓰]
사실, 이태원 동네 지리 전-혀 몰랐는데 세탁소 촬영 땀시 찾아 돌아다니느라 골목 몇 군데는 알 것 같아요.
처음 본 이슬람사원.


서울에서 평생을 살았다지만 정말 모르는(심지어 이태원프리덤을!) 동네가 참 많네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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