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건축과 디자인 전시 다녀왔다. 전시하는 줄 모르고 있었는데 다녀 오자고 하여 산책도 할겸 시립미술관으로 향했다. 이상하게 '북유럽'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설렌다. 아마 한 번도 못 가본 곳이어서 그럴테지. 기대를 안 했으면 좋으련만- 막상 전시를 보니 별로다.
그렇다고 '북유럽'이라는 단어 자체에 실망한 건 아니지만. 어쨌든 전시가 끝난 마당에 초대권 아닌 이상 내 돈 주고 볼 건 아니었다.
안은 사진 촬영이 금지란다. 촬영할 것도 별로 없었지만 소장용으로 정말 찍고 싶었던 게 있었는데 눈치 보느니라 빠르게 포기-
총 4관에서 각각의 주제로 전시했는데 딱 한 곳만 흥미로웠다.
그 곳만 최쿤과 아주 열심히 본 것 같은데 나머지 세 관은 기억에도 안 남아.
게다가 우린 기프트 코너를 정말 좋아하는데 비싸기만하지 딱히 갖고 싶은 게 없었돠. 흥흥
우리 같은 호갱님을 놓치다니.
총 4관에서 각각의 주제로 전시했는데 딱 한 곳만 흥미로웠다.
그 곳만 최쿤과 아주 열심히 본 것 같은데 나머지 세 관은 기억에도 안 남아.
게다가 우린 기프트 코너를 정말 좋아하는데 비싸기만하지 딱히 갖고 싶은 게 없었돠. 흥흥
우리 같은 호갱님을 놓치다니.
산책도 하고
카페에 와서 핫초코와 아이스크림 먹었다.
이곳 카페 인테리어 분위기 좋았다. 그런데 카페 이름이 뭐더라...
사람도 앉을 곳 딱 한군데밖에 없을 정도로 북짝북짝 했는데 시킨 음료 마셔보니 왜 사람이 많은 줄 알겠더이다.
아이스크림 맛나 ㅠ_ㅠ 그런데 난 매번 먹을 돈 없으니 맥도놜드 아이스크림으로 만족.
핫쵸코도 뭔가 고급져.
이곳 카페 인테리어 분위기 좋았다. 그런데 카페 이름이 뭐더라...
사람도 앉을 곳 딱 한군데밖에 없을 정도로 북짝북짝 했는데 시킨 음료 마셔보니 왜 사람이 많은 줄 알겠더이다.
아이스크림 맛나 ㅠ_ㅠ 그런데 난 매번 먹을 돈 없으니 맥도놜드 아이스크림으로 만족.
핫쵸코도 뭔가 고급져.
예전에 최쿤, 성마와 먹은 건 돼지곱창야채볶음이었지만- 이번엔 소곱창이올시다.
늦게 끝나는 바람에 말류와 메기 먼저 냠냠 했는데 후다닥 달려가서 남은 거 거의 다 먹음.
밥도 촵촵 비벼서 먹는데 완전 꿀맛이야.
3>
하지만 있으면 뭐하나- 언제 한 번 가볼지 모르는 곳인뎁. 나도 가보고 싶다 영국.
얼른 여름이 와야 혼나지 않을 텐데...
사진엔 없지만 뒤늦게 온 소담 시스도 있고 다애도 있꼬. 그리고 날 데리러 온 최쿤과 성마까지. 믓진 사람들이야.
예전에 맥주 못 마실 때 한 병만 마셔도 훅 갔는데 지금은 거의 음료 수준임.
술은 마시면 마실 수록 는다더니 좀망.
이 한 장은 Vogue를 고른 다애와 맞바꾼 것. 더 많은 미쿡 물건이 들어 왔으면 좋겠구먼요.
은박지를 살금살금 벗기면 뽀얀..아니 검은 토끼 알몸이.
그런데 이 비주얼.
동네 문방구에서 본 것 같은 기분은 뭐지... 아닐거야. 아닐고야..
곧 본격 포스팅할 CLOCK WORK 매거진!
두 브랜드 시즌 컨셉이 오묘하게 겹쳐 함께 프리젠테이션 했다는데- 누가 먼저 제안했는지 몰라도 탁월한 선택이었다. 한 브랜드 안에 두 라인으로 나뉜 듯 호흡이 잘 맞았달까?
암튼 제품 모두 좋았다. Goood!
정말 오랜만에 찍었는데 이때 밤 10시 반 정도에 있을 파티에 촬영 가야해서 기다리는 중.
고되다.
바로 Arizona 스틱형 아이스티! 그리고 핫초코!
미국에서 사온 건데 맛있다고 선물로 내게... 고맙숩니다. 그리고 짱 맛있던데요!
고디바 상-
두 시간 만에 촬영 종료. 인터뷰이에 따라 같은 컨텐츠라도 촬영 시간이 달라지는데 평균 3시간, 3시간 반 정도 걸리는 ATTACK 촬영을 두 시간 만에 마무리하다니. 대다나다.
정현이와 으뜸이bb
아리가-또
그래서 따라 찍었는데 망한듴ㅋㅋㅋㅋㅋㅋ 왜 뽀샤시 효과가 안남???
저번에 스타벅스에서 받았단다. 케이크만 시키면 커피 두 잔 무료라는데..
그럼 케이크 두 개 시켜야하나..?
세상에 공짜는 없지. 흥흥
크래커 블로그 관리자 토끼 뒤로 보이는 바쁜 스태프들.
나..도....또르릏ㅠㅠㅠㅠㅠ
허무하게 2월 포스팅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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