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ugust 10, 2014

[DAMEE LIFE] 8-2




점심 먹으러 온 라멘집.
원래 편집장님이 기가 막히다고 한 쌀국수를 먹으러 신촌에 왔지만 휴가일줄이야...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온 일인식 라멘집.
호로록 먹었지만 기대 이하란 평과 함께 점심도 끝. 











에디터팀을 데리고(사무실에 사람이 거의 없고 에디터팀만 있어서) 저녁을 사주시러 편집장님이 가자고 한 TGI.

다양한 음식과 빠질 수 없는 맥주를 왕창 마시고 즐겁게 수다 삼매경.

사진은 편집장님과 하비니.














스코프에서 미팅하는 최쿤을 따라 이리저리 구경했다. 공간이 참 좋넹:)














커피도 마시고. 
그러다 태희언니와 성마, 후섭이가 왔다.

미팅을 끝낸 후 우린 말복이니 근처 식당에서 닭을 먹기로! 







기다리는 동안 홍대 힙스터 후서비의 패션을 촬영하는 중.
힙스터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지. 
호랑이한테 공격당한 듯한 찢바지 정도 입어줘야.




요리조리 먹고 후서빈 또 다른 약속이 있어 홍대를 떠났고(하루 일정 3개 정도 있음) 우리 넷은 빙수를 먹으려다 급 영화를 보기로 했다.

바로 마블에서 나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난 마블의 충실한 호구니께. 
피규어도 모을 판.

희번득 사진도 남기고. 


난 그래도 마블 영화 중에 캡틴아메리카2가 젤 재밌다. 세바스찬 스탠... 버키반즈...윈터솔져...








오랜만에 투샷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증샷을 남기다니. 
정말 보고싶은 수영언니와 버들이ㅜㅜ
이러다 버들앓이 하는 건 아닌가 몰러 ㅜㅜ
싱긋 웃는 게 진짜 예쁘다... 










모처럼 내리는 가을비 주륵주륵
더운 여름이 가는 게 싫다.









오늘은(8월 10일) 슈퍼문을 볼 수 있다고 했는데 그래서 알람까지 맞춰 두었는데-
비구름 때문에 보질 못했다. 










입맛 까다로운 편집장님의 합격점 받은 쌀국수. 드디어 나도 먹어봤다...
쌀국수 특유의 향 때문에 그닥 안 좋아하는데 고수도 안 들어있고 뭔가 라멘같고 맛있네.
우선 첫시도이니 차돌 시켰지만 다음엔 다른 쌀국수에 도오전! 



최쿤이 뭘 먹었냐길래 사진 보내주니






라고 왔음.
쌀국수 싫어하는 최쿤도 좋아할 맛! 











카톡 띠부띠부실 모으는 수민이에게 복숭아 한마리 주니 다음날 내가 좋아하는 눈물콧물 찔찔거리는 오리가 나왔다며 선물로...
오리마냥 울뻔했네. 넘 귀여워 ㅜㅜㅜㅜ 
(오리고기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못해)










7주년 특집호 준비하며 끼토와 에디터팀 모임을 가졌습니다. 










점심 먹고 오는 길에 만난 커피내기팀을 따라 테일러 카페로.
이번 내기에 진 성그니에게 덩달아 얻어 마셨어. 완전 쿨가이... 

저 손은 쿨가이를 증명하는 성근이 









엄빠를 위한 눈 영양제 루테인과
최근 건강검진에서 비타민D 부족이라 나온 아빠를 위한 영양제.
모두 나우푸드 제품! 











고생하는 최쿤을 데리고 티지아이에 왔어용.
게다가 6시이후 클라우드 맥주가 2천원이라 한잔씩 마셨는데 역시.. 여름엔 맥주지











오랜만에 입은 스타스타일링 치마.
무려 2010년에 일본 캔디샵에서 샀는데 그땐 석종오빠랑 구노오빠가 비싼 돈 주고 왜 사냐고... 

사실 지금도 이불 두르고 왔냐는 얘길 제일 많이 듣는다. 왜... 괜찮은뎅... ㅜ











다림질 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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