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October 12, 2009

하늘과 가까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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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에 다녀왔어가을에는 상암경기장 근처에 하늘공원을 다녀오는게 좋아나보다 키가 큰 억새풀이 잔뜩 이거든






▲ 나보다 키가 큰 억새풀, 그에 비해 난 완전 땅꼬마



비록 먼지가 풀풀 나는 땅이지만 자연 냄새는 언제 맡아도 좋더라.







생각지도 않았는데 억새풀과 각종 풀들로 우거진 예쁜 하늘공원 바닥에는 쥐들이 많이 살고 있다더군.나는 신종플루보다 어렸을 때 뉴스에서 보던 <쯔쯔마무시병>이 더 무서워
그래서 쥐가 더욱 싫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어.





시간이 괜찮다면 주말이나 여유로울 때 자연 냄새를 맡으러 가는 것도 좋을 꺼야.

하늘이랑 가까이 있어서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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