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출판단지에 '지혜의 숲' 갔다가
민음사(는 어린이책이 대부분. 패밀리세일을 노려야겠음. 다른 블로그 보니 그땐 거의 창고개방 수준) 갔다가 장난감매장 갔다가 신세계 아울렛 구경!
파주에서 신 나게 놀았다.
서울과 가깝고 자유로 탈 땐 뻥 뚫려서 드라이브 하기에도 좋고 먹을 곳 놀 곳 구경할 곳 쉴 곳 다 있으니 한달에 한 번 정도는 오는 듯
선인장성애자인 날 위해 최쿤이 사줬어
이걸 조립해서
아참, 요상하게 생긴 선인장은 우주목 이라는 다육식물.
사진에는 없지만, 자연주의에서
이불(16000원 정도)과 부채(3000원), 보온통(5000원)도 샀지롱
하루에 하나씩 저녁마다 아빠가 챙겨주는데 마실 때마다 오만상...
그래도 아빠의 사랑을 느끼며 한박스 다 마셔야지... (고작 3번 마심)
저 멀리 정현이가 보이길래 치고 도망가려 했는데 한발자국 차이에서 나는 알아 버렸다..
정현이가 아니라 할아버지...
꽃 값이 싸지만 직접 줄기나 잎 다듬어야 하는 수고가 있습니다.
레몬을 으깨는 건지 짜는 건지...
셋의 폭풍 수다는 신사동에 있던 김보미가 집에 갈 때쯤 끝남
역시 셋다 말 많음 ㅋㅋㅋ
맡겨둔 컵을 찾기 위해...
그리고 나는 내 친구들을 만나
이곳은 레스토랑 쉐프 출신인 사장님이 오픈 주방에서 뭐든 뚝딱뚝딱 만들어 주시지요.
맛은?
진짜 기가막혔음...
입맛 까다로운 네온문 사장 소소와 40키친 사장 욘주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기.
마감 끝나면 또 갈래... 삼실이랑 가까우니 더 좋아.
양 옆에 사람이 앉아 있는데 크롭.
명함을 뿅 넣고 왔는데...
맛있어부러 ㅜㅜ 잘먹었숩니다 고토히라님!
이쪽은 무슨 소개팅 자리마냥.
여기저기 커플 행세하네 도형아. 떼끼이놈
아직 7개월된 아가임(저 사이즈가..)
우리 가원언니의 꽃빵이 보고프다<3
예전엔 장소 소개였다가 이젠 인터뷰이가 되었음! 마음 따뜻한 정현씨의 아메리카노를 찍으려 아픈 팔목을 희생하며 사진 찍음
(사실 그렇다고 알아주진 않는데...)
강남역지옥
정말 좋다.
이번 달 잘산 물건 중 일등!!
그리고
편집장님이 카톡으로 "너가 비욕 좋아한다했냐?" 라고 왔길래 "네. 근데 좋아한다고 말한 적은 없어요."라 답장 했더니
사신 것 같은데... 세상에 ㅠㅜ
츤데레님.. 헝헝 으허엉
알고보니 구노오빠와 스무살때부텀 친구사이.
바리스타 챔피언님이 타주시는 커피맛은 꿀맛
중학생 땐 이완맥그리거에 빠졌으나 성인이 된 이후 본 벨벳골드마인에선 조나단리스마이어스에게 푹...
미드 드라큘라 안 봤는데 꼭 봐야지 ^^
홍대 3대 왕(???) 중 히피왕 건물에서 촬영!
아구 귀엽다 •_•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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