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16, 2014

[DAILY LIFE] 5-2


점심 먹으러 간 사모님돈가스집에서 뭔가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를 풀풀 풍기는 두 사람.
편집장님과 신입노예









어버이날에 아빠와 간 오리집.
허름한데 맛은 오리장인 솜씨.. 짱맛!!!
엄마는 야근, 동생은 지방촬영이라 우리 둘만.








어느 날 노예 오씨.
다음엔 공책 위에 가시더미를 올려놔야지...








피프티서울 플리마켓에서 케이스 파는 편집장님을 발견했다(또르르...)







"누가누가 키가 더 큰가?"
마빈박사(지 입으로 당당히 윤두준이라고 해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음) 와 해남기린과 오뚱이








인스타용 사진
하녕이가 준 디스코병아리 네마리








귀...귀여워....
말랑말랑...








비록핸드폰일지라도열정을다한다.나는포토그래퍼다.








오늘의 커플룩
(한명은 기혼자, 한명은 솔로)







에디터팀!!!! 









그리고 그날 저녁, 3층 여자들의 모임(이날은 왕언니 가원언니의 피곤함으로 다섯명만).
공덕주막










....그리고 뻗음
나와 수민이는 끝까지 남아 위너 어쩌고 프로그램 보다 바닥에 담요깔고 잠. 
도현이네 너무 추워 ㅠㅠㅠ 










새벽 여섯시.
첫차타려고 한시간 반밖에 안자고 홀로 도현이네 집에서 나왔지만-
공기가 정말 상쾌해서 택시 탔다. (뭔상관)












해(남)맑아...





오늘의 커플룩(둘 다 솔로)







또 다른 오늘의 커플룩(솔로...)









아직 이름을 정하지 않은 구구절절(가제)에 각자 하고픈거 먹는거 미션까지 따로 적어 제비뽑기.
우리회사 뽑는거 짱 좋아함. 
신입사원도 제비뽑기로 뽑는다는 얘기도 있음.








그래서 어디가 당첨됐냐면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저 뒤에 끼리코 두마리 귀여워






귀엽지만 안쓰러워 









동물원 가기 전에 건대에서 학식 먹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젊어지는 기분이었다
내사랑 오리도 봤다
음. 맛있겠다 가 내 진심.. 









일행이 아닌 사람 두 분 계심.










전부 각자의 행동을 하는 중
세상은 혼자사는게지. 암요. 









3층 여자들 치타와 사진 한 번 찍고.
(수영언니는 그늘에 쉬는 중) 








단체사진도 찍어부렀습니다. 
옹기종기 오밀조밀








가족 건강지키미 
귤젤리 한통씩^_^ 내꺼 빼고...









호주에서 온 선물
피스 돌맹이. 










Sunday, May 11, 2014

5월 어느 날


비 내리는 날.

날씨 한 번 좋다.
이런 날은 어디 안 나가고 방에서 비 구경하는 게 최고지.
창밖에서 들어오는 비에 먼지 달라 붙은 공기 냄새도 좋고.
엄마가 간식으로 준 쑥떡도 좋고.


Thursday, May 08, 2014

[DAILY LIFE] 5-1



드디어 5월
DDP에 처음인데 이곳에서 열린 아트토이전 다녀왔습니다. 











발레리노? 같이 눈사람 만들래? 김연아??








.....암흑이네








이것이 바로 아트토이컬처 티켓! 별색이네









한번은찍는다는 포토월 앞에서 우리도 뿅












등등등이 전시









그리고 옥루몽 가서 팥빙수 먹었따 
정성스럽게 떡을 올리는 최쿤








시청 부근 야경 










네온문에서 산 유리컵








이 사진은 무슨 상황인고...









갈비집 턴 날 








어린이날을 맞아 애보다 못한 성마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정말 오랜만에 성마, 최쿤, 시내, 나 이렇게 넷이 만났돠

그림자는 좌측 남자는 전봇대 같은 성마






모인 곳은 여의나루역 부근 한강
사람들 바글바글 
















치킨 한 마리 나눠먹고 진짜 추워서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넘어갔다 팔딱팔딱








진짜 커플







가짜 커플...









어실렁 어실렁 
우우우 풍문으로 들었쏘 









회랑 매운탕에 소맥 말아서 꿀떡꿀떡








볼링도 치고. 종일 재미있게 잘 놀았심돠!!!










그리고 다음날(즉 연휴 마지막 날)
4시반쯤 네온문에 가기 위해 나와 최쿤 성마는 모였습니다..









뒤에 ET가 쳐다보는지도 몰랐음
앙큼한 것








여긴 네온문 옆집 책방 










40키친에서 사장님이 주신 코코넛 칵테일도 마시고 저녁으로 참치 먹었다.
는 네온문에서 산 참치고리 











진짜 맛있는 토마토나베와 나폴리탄스파게티.
그리고 크림생맥쥬...
천국이로다 
간만에 연남동투어 (그래봤자 회사 코앞ㅋㅋ)








욘주 바바힝 









그리고 난 출근했음..









참! 네온문에서 산 거 하나 더! 
 유 리 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