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17, 2014

[DAILY LIFE] 1-2




예고했듯 곧 이어 올리는 1월의 2탄 포스팅








쉬는 날에 최쿤과 대림 미술관 다녀왔다. 





다른 건 몰라도 불꽃 팡팡 여자 사진은 좋다. 











커피 한 잔 하려고 mk2에 들렀다.
우리 둘 다 노트북 들고 좁은 책상에서 각자 일. 







라떼 한 잔 마셔야지.









블로그에서 멋대로 어두운 사진을 보정한다...
아니 왜! 
친절하지말라고...









찾촵촵찹 주먹빱을 촤라찹찹





쏘리요..
정신없이 먹느라 빈그릇만 찍었네유
사실 이 음식 매운족발이예요
상상에 맡길께여







지하철을 기다리는 옳바른 자세








예전에 최쿤이 사준 앨범.
표지도 좋고 밴드도 좋고 음악도 좋다. 







어느날 클락인더스트리 사무실에 방문했어요:)
크래커 스태프 점퍼를 입꼬! 







그리고 난 곧 그의 뒷모습만 보며 기다렸다네.
집에 가자 최쿤아







세일할 때 산 로우클래식 신발.
열심히 잘 신고 있어요. 








최쿤이 예전에 무대 연출팀으로 일했는데 감독님은 아직도 다시 오라며 살근살근 말씀하신다.
옛적 방황하던 최쿤의 멘토가 되고 길을 잡아 주신 고마운 분!
집들이가 있어서 퇴근 후 함께 다녀왔다:)
맛있는 대패삼겹살 먹으며 즐거운 시간 보냈다. 









말류의 생일을 맞아 모였다.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쿠키쿠키








케이크를 자르는 말류<3
생일 축하해 내샤랑*_* 







그리고 우린 꽃청에서 아그와밤을 와구와그
맛은 있었지만 내맛은 아니었돠. 에너지드링크 넣는 거 싫어해서 토닉워터만.
차라리 앱솔루트 페어가 더 좋아. 








다음날 말류와 난 동네 백수마냥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잉여짓을 했다. 








수첩사러간 말류가 내 것도 사줬다. 앨리스 수첩! 무슨 용도로 쓸지 고민 해봐야겠는걸?







이 모습이 익숙한데.









핏짜를 시켜 먹꼬






집으로 가는 길.
검정 마스크 쓴 최쿤이 왠지 익숙하다. 








엄청난 두께를 자랑하는 책 샀다.
비주얼 반, 글 반.
마치 사전과 같은 책이다. 







손가락 시려우니 장갑을 껴야지.







바로바로 크래커 명함!
뒷판 예쁘다. 







전 포스팅에 곧 올린다고 했는데 게시를 누른다는 걸 임시저장으로 해버린 멍청이 김다미. 
난 이제껏 올라간 줄 알았다.
암튼 끄ㅌ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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